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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만 명 몰린 ‘부산 위아자’ … 역대 최고액 3880만원 모금
21일 부산 송상현 광장에서 개최된 2018년 위아자 나눔 장터.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어린이 장터. [송봉근 기자] 21일 부산 송상현광장에서 개최된 2018 위아자 나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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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산 위아자]"1000원이요, 1000원" 부산 위아자 장터 10만명 나눔열기로 ‘후끈’
부산 위아자 나눔장터가 21일 부산 부산진구 송상현 광장에서 열렸다.어린이장터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물건을 팔고 있다. 송봉근 기자 “와 싸다. 아저씨 신발 사 가세요. 한 켤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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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교사 39명 중 16명 성희롱 의심 … 여고생 180명 “당했다”
광주광역시 모 사립 여고 교사들의 학생 대상 성범죄 사건이 점입가경이다. 전체 남자 교사 중 40% 이상이 경찰 조사를 받을 처지에 놓였고 크고 작은 피해를 보았다는 학생이 전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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男교사 10명 중 4명 초유의 집단 성추행…여고생 180명 당했다
학교 일러스트. [중앙포토] 광주광역시 모 사립 여고 교사들의 학생 대상 성범죄 사건이 점입가경이다. 전체 남자 교사 중 40% 이상이 경찰 조사를 받을 처지에 놓였고 크고 작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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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공부] 지방선거 당선인 10명 중 1명이 동문 … ‘국가 인재 양성소’ 자리매김
한국방송통신대 한국방송통신대 제9기 홍보단이 학교를 배경으로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. [사진 한국방송통신대] 지난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졌다. 전국에서 국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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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공부] 지방선거 당선인 10명 중 1명이 동문 … ‘국가 인재 양성소’ 자리매김
한국방송통신대 한국방송통신대 제9기 홍보단이 학교를 배경으로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. [사진 한국방송통신대] 지난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졌다. 전국에서 국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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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민희의 교육 살롱]대입개편 공론화 ‘부실공사’ 안 되려면
━ 시나리오 중 3개는 수능 상대평가, 1개는 절대평가 대입개편 공론화가 본격 궤도에 올랐습니다. 대입제도개편 공론화위원회(공론화위)가 지난 20일 ‘대입제도 개편 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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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마 오른 대입개편 4가지 시나리오…각각 지지하는 전문가 의견은
대입제도개편 공론화위원회가 20일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시나리오 4가지를 확정했다. 시나리오별 차이는 대입 전형의 수시·정시 비율, 수능 절대평가 전환 여부 등이다. 당초 공론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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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입 개편 4가지 시나리오 나와…정시 비율 늘어날 듯
현재 중3이 대학에 갈 때는 정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비율이 현재와 비슷하거나 늘어날 가능성이 커졌다. 1997학년도 1.4%에 불과하던 수시전형이 올해 대입 수험생의 경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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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주대 총장 후보자 대법원서 ‘승소’…4년 3개월 총장 공석 사태 해결되나
4년 3개월 간 총장 공석 사태가 빚어진 국립 공주대(충남 공주)와 관련해 19일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. 1·2심에 이어 대법원도 총장 1순위 후보자의 손을 들어줬다. 1순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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新진보교육감 시대, 학원휴일휴무제 현실화되나
“학원휴일휴무제 반대합니다. 대학 서열화가 사라지지 않는 한 아이들의 주말은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. 학원휴일휴무제를 시행해도 열의가 있는 학생들은 과외를 받거나 인터넷강의를 듣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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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·13 교육감 선거]재선 성공한 조희연·이재정, 더 막강해진 '교육 소통령'
전국 17개 시·도 교육감 선거 개표 결과, 재출마했던 현직 교육감 12명 모두 재선에 성공했다. 특히 서울의 조희연 교육감과 경기도의 이재정 교육감이 나란히 재신임을 받아,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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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역대급 깜깜이’로 치러진 3번째 교육감 선거, 한계와 대안은
“누가 누군지 몰라서 그냥 아무나 찍었어요. 아직 미혼이라 교육감에 대한 관심도 없고요. 마음에 드는 정당으로 쭉 투표하려고 했는데, 기호가 없어서 당황했네요.”(이모씨·35세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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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당선인 인터뷰]도성훈 인천교육감 "유치원~고교 무상교육"
인천교육감 선거에 나선 진보성향의 도성훈 후보자 당선이 확실시 되자 지지자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. [사진 도성훈 후보 캠프] “(인천시민들이) 중단 없는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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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·13 교육감 선거]약발 안 통한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
전국 17개 시·도 교육감 선거 개표에서 보수 성향 후보의 당선된 곳은 대구·대전·경북 세 곳뿐이다. 전통적으로 보수에 대한 지지세가 강한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진보 교육감이 당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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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 사상 최대 압승
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당직자들이 13일 여의도 의원회관에 마련된 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보며 환호하고 있다. [오종택 기자] 한국 정치에서 보수가 완벽히 몰락하고 진보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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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민희의 교육 살롱]교육감 후보 공약을 꼼꼼히 봐야 하는 이유
경기도의 한 일반고 2학년 A양은 아침 9시까지 학교에 갑니다. 하지만 서울의 한 일반고 2학년 B양은 오전 8시 10분까지 등교합니다. 같은 학년인데도 등교 시간이 1시간 가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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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희연·이재정 등 재출마 교육감 12명, 임기 때 '성적표' 보니
6·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교육감 선거도 함께 치러진다. 교육감 선거는 후보별로 소속 정당도, 정해진 기호도 없어 대중의 인지도가 높은 현직에 유리한 구도다. 특히 이번 선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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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·13포커스]“이제 당 안 봐” ‘노동자 도시’ 울산 북구 표심은
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(가운데)가 지난 2일 오전 울산 북구 화봉사거리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후보(왼쪽), 이상헌 북구 국회의원 후보(오른쪽)의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. [연합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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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배 늘어난 현수막 … “미관 해쳐” “운전 방해” 불만 커졌다
지난 3일 서울 신도림역 인근 건널목에 6·13 지방선거 현수막이 빼곡하게 걸려 있다. [연합뉴스] 선거 열기는 느끼기 어렵지만 선거 현수막은 풍년이다. 북·미 정상회담 등 초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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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참 나쁜” “수준 낮은” …원색적 비방만 오간 서울교육감 후보 토론회
6·13 전국동시지방선거 속에 치러지는 서울교육감 선거 후보자들의 첫 TV 토론회가 제대로 된 정책토론 없이 상호 비난과 공방으로 파행됐다. 토론회를 지켜본 학부모들 사이에선 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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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년보다 2배로 늘어난 선거 현수막..미관 해친다는 지적도
서울 신도림역 인근 횡단보도에 6.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거리 현수막이 겹겹이 걸려 있다. 하준호 기자 선거 열기는 느끼기 어렵지만, 거리 현수막은 풍년이다. 북·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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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대 포상금 5억원…‘6·13 로또’ 선파라치
6·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열흘 앞둔 3일 대전 서구의 한 아파트 우편함에 투표 안내를 알리는 선거공보물이 도착해 유권자들이 확인하고 있다. 프리랜서 김성태 6·13 지방선거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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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치에서 교육 구하겠다" vs "다시 한번 헌신하겠다"…서울교육감 후보자 첫 토론회
“조영달 후보는 인공지능(AI) 가정교사인 ‘에듀내비’로 서울 학생의 학력 높이겠다고 했다. 에듀내비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고, 실현 가능성이 얼마나 높은지 설명해달라.”(최예지